[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경찰청은 설을 맞아 오는 16~24일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대전역, 고속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혼잡예상 지점에 하루 평균(교통경찰, 모범운전자) 인력 120명과 장비 65대(순찰차 58대, 싸이카 7대)를 투입한다.국립대전현충원·추모공원과 연계되는 성묘 도로에 경찰을 집중 배치해 꼬리물기·끼어들기·신호위반 등과 이동식 음주 단속도 추진한다.교통정보 모바일앱(교통알림e)을 활용, 전국 교통상황·CCTV영상·돌발상황 등 귀성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충남경찰청은 다음달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대응하며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 이 같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 기간 경찰관기동대 및 협력단체 등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해 취약지역·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설 연휴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해 재발우려 가정, 학대우려 아동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과 함께 관련 기관 등과의 정보공유로 사건에 대비할 계획이다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치안과 교통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우선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이 기간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비롯해 주택가 등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중점 추진한다.특히, 각종 치안 데이터를 분석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 선정된 범죄 취약지에 지역 경찰 등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대전경찰청은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고향 열차를 기다리는 귀성객들. 몸은 아직 플랫폼에 있지만, 마음은 이미 고향집으로 달려가고 있을 겁니다.일상에 지친 몸이지만 고향길에 차오르는 설렘에 이내 머릿속이 맑아집니다. 그냥 고향 생각을 한 것뿐인데 말이죠.모두가 즐겁지만 않을 겁니다. 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귀생객들은 저마다 사연 하나씩은 다 있을 겁니다. 어려운 시국에 가벼운 선물 보따리와 함께 갖가지 이야기 보따리들도 고향집 안방에 풀어 놓겠지요. 많은 사람이 떠나고, 돌아오며 저마다 사연을 간직한 플랫폼은 이별과 만남의 교착점 이기도 합니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경찰청이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치안과 교통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1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우선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이 기간 경력 6738명을 투입해 범죄예방진단, 도보순찰, 교통관리, 검거활동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연휴 동안 증가하는 인구 이동량을 고려해 방역지침 행정명령 위반·자가격리 이탈·인파 밀집 등 정부의 방역체계 방침에 동참한다.특히, 범죄예측 분석시스템(Pre-Ca
[충청헤럴드 대전=박성원 기자] 14일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주요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새벽 3~4시를 기점으로 모두 풀렸다.하지만 추석 마지막 날인 15일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혼잡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15일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이날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밤 11시가 돼서야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2시 승용차로 요금소를 출발할 때 도착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20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추석 다음날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4일부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길 교통 혼잡은 오늘 오전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오후 3시 현재 주요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대전에서 서울3시간 4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30분 ▲서울에서 대구 3시간 5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 ▲서울에서 광주 3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50분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 5
[충청헤럴드 대전=나지흠 기자] 대전국토청(이하 국토청)이 11일부터 15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 추석 명절 운전자들에게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한다.국토청은 이 기간 동안 교통상황을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지·정체구간 정보를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고, 우회도로 지정 및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한다.이번 추석 연휴기간 충청권 국도의 최대 정체발생 시간대는 추석 당일인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사이로 예상된다.지난 추석 연휴 지속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한 구간은 수도권과 충남 주요도시를 잇는 국도1호선 세종~천안(30㎞)
[충청헤럴드 대전=나지흠 기자]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귀성길은 12일(목)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금)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추석 전후 사흘간인 12~14일에는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된다.올 추석은 연휴 기간이 4일로 짧아 고향 방문 전후 나들이 차량이 줄어들면서 귀경보다 귀성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총 이동인원은 3356만 명으로 예측됐다.1일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하고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최대 897만
설 연휴기간 중 귀성길은 오는 4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 소요시간은 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된 반면 귀경은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증가될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귀성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5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서울→대전 3시간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최대 1시간 30분 가량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귀경의 경우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8시간 20분 ▲목포→서서울 9시간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