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동구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맞춤형 SOS 돌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다.이날 구와 협력기관인 SK텔레콤㈜와 (재)행복커넥트, 수행기관 4곳(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금성노인복지센터, 선우노인복지센터)은 인공지능 돌봄 체계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