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테미오래가 2024 테미봄축제 '테미와 봄'을 성황리에 마쳤다.테미오래는 관사촌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꽃구경 이외에도 공연, 푸드트럭, 체험부스, 포토부스 촬영, 에어바운스, 미션 에어스포츠를 통한 선물 증정, 근현대 교복체험, 다양한 캐릭터 인형탈과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축하공연으로 3인 현악앙상블, 성악, 버블쇼 공연이 진행됐고, 마술쇼 및 키다리아저씨의 풍선쇼가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축제기간 2만 4000여명의 시민들이 테미오래를 찾아 문화예술을
대전
김범수 기자
2024.04.0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