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18년 만에 금산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내일(14일)부터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여해 금산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 32개소에서 경쟁을 펼친다.경기종목은 채점 종목으로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역도, 유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21종목이 개최된다.종합순위 점수에 미반영되는 비채점 종목으로는 농구, 댄스스포츠, 산악(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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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무 기자
2023.09.13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