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자원봉사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단원을 모집한다.주활동으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건협이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봉사활동 의사가 있는 65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문의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의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중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학교·종교시설·일반건축물·공동주택 등 부설주차장을 최소 5면 이상(학교 10면 이상) 2년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비·CCTV 설치비·보험료 등을 최고 2000만 원까지 지원하거나, 개방 주차장 1면당 월 2만 원씩 최고 1000만 원까지 주차장 운영보전금을 지급한다.신청을 희망하는 기관과 종교시설 등은 다음달까지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에서 ‘2023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시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가 20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신혜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손도선·오세길·신현대 의원이 참여한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및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정책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결성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월례회에서는 연구단체 연간 활동을 계획하고 연구과제를 모색하는 협의를 진행했다. 신 대표의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등교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을 유증상자 등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만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등교할 때 일률적으로 실시했던 발열 검사와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폐지하고, 학교별 감염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실시하면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새 학기 방역체계에 따른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등교 전 해야 했던 건강 상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등록은 발열·기침 등 감염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만 참여를 권고한다.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군은 약초산업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산‧가공‧유통체계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주요 추진 사업은 친환경약초생산단지 조성과 신소득 경제작물 육성을 위한 약초 생산자단체 포장재 지원, 원예작물 지역 맞춤형 사업, 특용작물시설 현대화 등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약초 재배 농업인, 농업법인‧생산자단체 구성원이다.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 소재한 금산군 인삼약초과(☎750-2672~3)에 접수하면 된다. 각 사업비의 자부담 비율은 50%다.친환경약초생산단지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중장년지원센터(센터)는 다음달 6~8일 은퇴자들의 새로운 인생 설계 등을 돕기 위한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퇴직 이후의 삶을 또다른 가능성의 기회로 열어줄 수 있는 생애전환지원교육과 일·활동지원교육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생애전환 지원 교육은 스마트폰 100% 활용백서, 탈모예방과 관리의 모든 것, 4대 영역(재무, 일, 여가, 사회공헌) 전문가 특강, 부동산 경매, 지금이 기회 등 강좌가 운영된다.일·활동 지원 교육은 몬테소리 실버케어기버단, 반려동물 돌봄활동가, 자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3곳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복지부가 2019~2021년 시설 운영·서비스 수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103개 시설 가운데 61.2%(63곳)가 ‘우수 A등급’을 받았다.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1999년부터 사회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등 10개 시설유형에 대해 3년 주기로 평가하고 있다.사회복지관 21곳은 모두 9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을 받았다.노인복지관·아동생활시설 19곳 중 7곳과 장애인시설 63곳 중 35곳도 A등급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6일까지 농업인대학 신입생 25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개설된 정원산업 과정과 함께 정원 토양 관리, 정원 재료의 이해, 정원조성 계획·설계, 병해충과 친환경 방제관리 등 과목을 운영한다.다음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매주 1회씩 총 18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인대학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과 연계돼 학점 관리와 요건을 충족하면 세종시민대학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세종시는 올해 청년 1인 가구 주거 임대료 지원 사업을 연령·직업·거주 기간 등 자격 요건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연령대를 기존 만19∼34세 이하에서 만19∼39세 이하로 범위를 넓히고 직업조건도 공무원·사립교직원 등이 제외됐던 것을 폐지했다. 6개월을 거주해야 신청이 가능했던 조건도 없앴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85㎡이하)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에게 최장 10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씩 지원한다.신청은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맥키스컴퍼니는 50년 소주 제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저 도수 및 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을 3월 2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 ‘선양’은 산소숙성공법과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본질적 가치인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국내 최저인 14.9도로 낮춰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소주업계 최저 열량인 298kcal(360ml)를 구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맥키스컴퍼니는 옛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20일 0시 기준 동구 9명, 중구 31명, 서구 52명, 유성구 38명, 대덕구 1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8만 7182명으로 늘었다.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세종·충남(DSC)지역혁신플랫폼은 '2023학년도 DSC공유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본부는 지난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대전·세종·충남 원거리 지역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 Live)로 진행됐다.이번 DSC 공유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융합전공 학생들의 공유대학 구성원으로서 정체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공유대학 생활 중 필요한 수강 신청, 학사제도, 학생 복지 등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감염취약시설에 매월 35만장의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의료기관·요양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복지시설·시내버스 등이다. 손쉽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약국·택시·지하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될 때까지 감염병취약시설 2661곳과 시내버스 1039대에 배부할 계획이다.마스크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시설 방문자(이용자) 또는 시내버스 승객은 방문 시설 출입구나 안내데스크에서 마스크를 받을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충남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장미영 센터장과 임한혁 진료부장이 최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기관 지정식'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으로부터 지정서를 받았다.병원에 따르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은 어린이에게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원 강화를 위해 ‘일괄 사후보상 방식’이라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충남대병원은 지난해 12월28일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참여기관은 충남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총 9개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가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등 첨단 기술을 민원 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해 나섰다.20일 도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배우고 도정에 활용하기 위해 조원갑 자치안전실장을 단장으로 인공지능 관련분야 전문가, 민원팀 등을 포함한 연구모임을 구성 중이다.이들은 챗GPT 사용 방법을 익히고 담당 업무와 관련 있는 질문과 답변 등 데이터를 모으고 있으며, 업무시간 외에도 챗GPT의 답변 신뢰성 검토 등을 하고 있다.연구모임은 수집한 데이터를 ‘챗GPT에게 물었다’라는 시리즈로 정리해 도청 직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지난 1993년 2월 20일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복리증진을 목표로 출범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0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당시 자본금은 60억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수권자본금 4000억 원 (납입자본금 190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60억 원 이었던 예산은 작년 7100억 원, 올해에는 6000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3800만 원에 불과하던 당기 순이익은 2021년에 26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시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무소속)는 지난 17일 성명서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윤양수 의장협의회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국민의힘),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국민의힘),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국민의힘)은 성명에서 “이번 지진 참사는 피로 이어진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오랜 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에서 발생한 사고이기에 더욱 애통함을 감출수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재난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드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품질관리가 우수한 브랜드 쌀을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역 쌀 가격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등과 함께 ‘충남 쌀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오는 20~28일 진행되는 응모는 충남 광역 브랜드 쌀인 ‘청풍명월 골드’와 시·군 대표 브랜드 쌀을 포함한 50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응모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3·7·11월 시중 유통 쌀을 직접 구매해 품질 관찰(모니터링) 및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5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19일 0시 기준 동구 37명, 중구 31명, 서구 62명, 유성구 83명, 대덕구 2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8만 703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