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소방청은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발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봄철 계절적 특성 및 위험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최근 5년간 봄철(3~5월) 화재발생 건수는 총 5만 4,485건으로, 인명피해는 2,743명(사망 458명, 부상 2,285명)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1만 4,208억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 비교했을 때, 겨울철 다음으로 많은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1만 4,208억원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최근 봄철에 물류창고
사회·경제
박 해 기자
2023.02.21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