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는 오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木)소리 음악회를 운영한다.올해 5회차를 맞은 목(木)소리 음악회에서는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오카리나, 아코디언, 색소폰, 시 낭송, 국악 등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8개 팀이 연주할 예정이다.지난 2019년 시작해 작년까지 약 4천 명이 방문한 목(木)소리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방문해 즐길 수 있다.음악회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재체험과 함께 자동차, 공룡, 동물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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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해 기자
2024.04.0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