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는 오늘(4일)부터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연중 실시한다.시는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 효율 및 자동차 안정 정보 제공 여부, 배터리 환경성 정도, 제작사 사후관리·충전여건 등을 고려해 차종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 금액은 전기 승용차 최대 990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1,450만 원이다. 또한, 차종별 기본 보조금 외에 국비 추가 보조금이 일부 개편돼 지급된다.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급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어린이 통학차량, 택배 화물차,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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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해 기자
2024.03.04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