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7만 세종시민 여러분!2022년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선도해온 '세종시 10년'을 되돌아보고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세종시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2030년 도시 완성을 앞둔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서는 읍·면과 동 지역 간 사회문화 및 경제적 연계성이 강화돼야 합니다. 읍·면과 동 지역을 아우르는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되는 만큼 세종시의 균형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수립됐으면 합니다.국회 세종의사당 건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희망찬 새해가 밝았음에도 코로나19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참고 견디는 삶이 일상이 되었지만, 18만 대덕구민은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손잡아 주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현장에서, 꺼져가는 경제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생활 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서로 위로하며 하나가 되었습니다.그 누구보다 힘든 나날을 견뎌 온 소상공인들에겐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방역 최일선에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지만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저는 그동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해 왔습니다.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해 가야 합니다.도전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도전을 해야 합니다. 도전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중구 발전이라는 꿈 또한 도전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저는 지난 2010년 7월 중구청장으로 취임한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든든한 공직자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대했던 일상회복은 잠시 멈추었지만, 코로나의 확산세는 둔화되며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또 한 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주고 계신 의료진과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지난 신축년(辛丑年) 한 해 동안 계속된 코로나 유행 속에서,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소처럼 우직하게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많은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헤쳐 나가며 유성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대한민국
존경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호랑이는 용맹스러운 기백이 우리 민족의 기질과 흡사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호랑이의 진취적인 기운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고 단합된 힘을 발휘하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변이에 변이가 이어지며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코로나 대응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생계의 위협에 내몰린 소상공인, 그리고 2년여 동안 일상의 불편함을 감내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인년(壬寅年)‘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과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로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둠의 터널에서 희망의 빛을 보았으며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어려움을 인내해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시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도약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며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통과, 대전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 등 모두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낸 해이기도 했습니다.2022년은 제8대 대전광역시의회 의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호랑이의 기상으로 새 꿈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위협이 또다시 일상회복을 늦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회복의 희망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세, 4세, 5세 모든 유아에게 유아교육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이로써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하였습니다. 충남미래교육 2030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바 모두 이루는 보람과 성취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지난해 우리 충남도정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환황해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초광역 교통인프라를 마련하였는가 하면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알찬 결실을 보았습니다.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함은 물론, 미래성장 발굴에도 큰 성과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두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함께 하였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새해에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가 되었지만 코로나19의 위기는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참으로 길고 어두운 터널입니다. 희미한 출구의 빛을 바라며 하루하루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세종 시민들과 세종교육공동체 모두를 응원합니다.지난 2년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세종교육은 우리 학생들의 삶과 배움에 보다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시대적 교육 의제와 마주했습니다.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무엇보다 교육 회복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세종교육은 지난해 대부분을 전체 등교한 데 이어 교육 회복에도 첫발을 뗐습니다.철저한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용맹과 위엄의 기상이 서린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각종 교육사업을 다양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알찬 결실을 거두었고,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나갈 창의적 역량을 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만은 늘 희망찹니다.새해에는 코로나를 딛고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올해는 우리 세종시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출범하기 전까지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세종시 수정안 등 갖은 우여곡절도 겪었지만 이제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5개 공공기관이 자리 잡은 어엿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되면서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이제 이러한 위상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 미래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 힘찬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은 여전히 시민과 저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전 세계가 무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가 어떻게, 어디까지 이어질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위기를 기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12일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따라 2022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문화 확산 대응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김득환 본부장을 초청해 ESG경영과 산업안전 및 산업안전정책방향과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문화 확산 대응 교육으로 진행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 재해가 발생할 경우 대표이사 등 경영책임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로 내년 1월 27일부터 본격 적용된다.윤환중 원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추모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홍도총‧구봉총 무연고 합동분묘 제향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공단은 무연고 합동분묘 제향을 이달 14일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일평균 약 2000명의 지속적인 발생과 대전지역 확진자 일평균 약 40명 발생 등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공단 관계자는 “무연고 사망자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향이 작년과 같이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군은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과 학교가 연계하는 ’마을 작은 축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축제를 기획, 운영할 수 있는 비영리 법인ㆍ단체이며, 지역 특색을 테마로 한 지역테마형 또는 마을교육공동체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성과나눔형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모든 과정에 학생이 참여해야 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0인 미만 규모 및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병행 등 방역수칙 계획에 대해 평가 배점이 부여된다.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군은 오는 20일과 22일 고등학교 3학년 및 교직원 794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14일 군에 따르면 대상 학교는 금산고, 금산여고, 금산산업고, 금산하이텍고와 함께 미인가학교 학생들이 모두 포함된다.접종 백신은 화이자로, 금산군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해야 한다. 학생들은 보호자가 접종 장소에 동반하지 않는 미성년자인 경우 전날 보호자와 함께 동의서와 예진표를 작성해 접종 시 지참해야 한다. 앞서 군은 지난 12~13일 마을 이장과 코로나19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학생체육관에서 비단 에듀빌 2차, 3차 준공식을 가졌다. 가족형 관사인 비단 에듀빌 2차, 3차 준공은 우수학생이 인근 시ㆍ도로 유출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교원의 안정적인 주거 확보를 통한 금산 교육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비단 에듀빌 2차, 3차는 연면적 928.50㎡ 지상 4층 29세대 원룸형과 연면적 690.37㎡ 지상 4층 9세대 투룸형으로, 약 44억 원의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군은 올해 정기분 재산세(2만6024건) 46억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주택분의 경우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이달에는 건축물분과 주택분을 과세하며, 오는 9월 토지와 세액 20만 원 초과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1세대 1주택자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세율특례가 신설돼 주택가격 9억 원 이하의 경우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군은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10일과 11일 온ㆍ오프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삼계탕 고장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를 펼쳤다.행사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식을 전면 금지했으며 마스크 착용, 행사장 1일 2회 소독, 주 출입구 방역부스 운영 등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방역에 신경을 기울였다고 군은 전했다.올해 첫 회를 맞은 금산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ㆍ약초 판매 및 체험코너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