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결정됐다. 대전시가 시민 공모와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명칭을 선정하면서다. 시는 5일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목재로 조성하는 전망대를 큰나무로 형상화하고, 보문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과 같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취지에 적합하며 현재 보운대 광장 주변의 큰나무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시는 앞서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
사회·경제
박정하 기자
2022.01.05 14:04
-
-
-
-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세종시는 5일 2050년까지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기 위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선언’ 행사를 비대면(유튜브)으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실천선언은 시가 주최하고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려 세종시의회, 시교육청, 환경부, 행복청, KCC, 삼성전기,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세종YWCA 등 관내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100여곳이 참여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탄소중립 이행전략 마련, 대중교통망 확충, 무공해차 보급 등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세종
박정하 기자
2022.01.05 12:04
-
-
-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추가 발생했다.시는 5일 오전 0시 기준 1만2458~1만2508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동구 8명, 중구 6명, 서구 17명, 유성구 3명, 대덕구 17명이다.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164명을 포함해 누적 1만2508명으로 늘었다.한편, 시는 지역 거주 확진환자 중 176~17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176번째로 사망한 9785번 확진자(93세, 여)는 지난달 9일 확진 판정을 받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1.05 10:55
-
-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와 충남도가 지난해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각각 217억 원과 26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총 1677건, 8260억 원에 달하는 원가 심사를 진행해 2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사업소 59억 원, 본청 48억 원, 공기업 49억 원, 자치구 6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로는 공사(614건) 155억 원, 용역(430건) 45억 원, 물품(633건) 17억 원 규모다.이와 관련, 시 감사위원회는 그동안
사회·경제
심영운 기자
2022.01.05 10:15
-
-
-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난해 보다 550억원 증액된 65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5년간 자금 수요 감소로 지원 실적이 저조한 일부 자금 규모를 줄이고 지원 실적이 높은 자금을 대폭 늘린 것에 따른 것이다.도는 5일 "구체적으로는 일반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00억 원 규모였던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올해 1200억 원으로 100억 원 증액했다"고 설명했다.분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200억 원, 경쟁력 강화자금 350억 원, 혁신형 자금 1100억 원, 기업 회생 자금
충남
박정하 기자
2022.01.05 08:56
-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세종시는 오는 12월까지 상가 밀집지역, 주택가, 주요 도로변에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입간판에 대해 수거·폐기물처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불법 입간판 정비와 계도를 추진해왔지만, 관련 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경영악화로 상공인 폐업사례가 속출하면서 홍보용으로 사용하던 입간판을 방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장기간 방치된 입간판은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시야 차
세종
심영운 기자
2022.01.05 08:47
-
-
-
포토·영상
심영운 기자
2022.01.04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