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5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위한 것으로 아동연희극, 전자현악단, 성악앙상블, 현악 5중주, 힙합, 사물놀이, 클래식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다.최근에는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솔빛초등학교를 방문, 아동연희극 공연과 사물놀이, 버나놀이, 죽방놀이, 깃발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였다.
세종
김범수 기자
2023.09.1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