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강화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운영 지역을 세종시, 충남도, 충북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전 인접 충남 시·군(계룡, 논산, 금산, 공주)을 제외한 충남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체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다. 예를 들어 충남 청양으로 이동할 때는 공주를 거친 뒤 다시 청양으로 가야 했다.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특별교통수단의 운영 지역을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지역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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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해 기자
2024.02.0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