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5년(2017~2021년)간 총 2만6000여 건의 암을 조기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건협에 따르면 16개 건협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최근 5년간 진행한 암 검진 건수는 2675만530건으로, 이 가운데 2만6139건(0.10%)이 암으로 진단됐다.연도별로는 2017년 4641건, 2018년 4619건, 2019년 5651건, 2020년 5245건, 2021년 5983건이다.이 기간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견됐으며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 간암, 전립선암 등 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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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운 기자
2022.03.28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