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지하철 요금이 300원이나 오른 데다 왜 대구, 광주는 하지 않는 구간 요금제까지 시행해 더 받나요?"새해를 맞아 오늘(2일) 대전지하철로 첫 출근을 하는 한 시민의 말처럼 대전보다 큰 대구시나 광주시와 달리 대전지하철은 구간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다.그러나 대전시민 대부분은 교통카드로 결제, 자신의 목적지까지 갈 경우 태그 될 때 일부러 보지 않으면 100원의 추가 요금이 더 결제되는지 조차 모른다.그 이유는 지난 2006년 대전지하철 개통 때부터 10킬로 넘게 이동하면 100원의 추가 요금이 출구에서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국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새해에는 경제도 활기를 되찾고, 사회 다방면에서 살맛 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지난 해 우리는 3년 넘게 우리의 일상을 잔뜩 움츠리게 만들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평온을 되찾았습니다.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라는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17만 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사회라는 공동체를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시작되고 민선8기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서구는 의미 있는 변화와 혁신의 바람으로 진일보 할 수 있었습니다.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올 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푸른 용의 용맹함과 지혜로 다시 도약하는 힘찬 서구를 향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이어가겠습니다.우리 서구와 청룡 띠인 저도 희망의 기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 청룡의 청량하고 신성한 기운을 듬뿍 받아 여러분 모두 활기차게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1년은 동구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다진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구민의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가칭)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 선정, 15만 명이 찾고 66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제1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 북카페 동네북네 1호점 개소, 안심귀가 보안관의 성공적 시행, 역세권 대개조의
존경하는 145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돌아보면 2023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의 영향은 지역경제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웠고, 한국타이어 화재와 산직동 산불과 같은 재난은 시민의 일상에 긴장과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전은 걱정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2024년, 청룡의 푸른 비늘처럼 빛나고 생명력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든 학생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2023년 한 해, 수업부터 평가까지 충남형 미래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과 학력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을 개원하고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미래형 평가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기능정보
지난 한 해 함께 걸어서 행복했습니다. 곁에 있어 힘이 됐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걷는 아이들과 함께 걷고, 한 걸음 늦게 오는 아이들 곁에 있겠습니다. 뛰는 아이와는 같이 뛰겠습니다. 모두가 특별해지는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겠습니다.올해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교육도 대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그리고 사회 양극화는 우리 교육이 감당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미래세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안은 진지하게 모색해야 합니다.올해도 세종교육은 기초학력을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고교-대학 원클래스 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의 아침 해가 우리 시 곳곳에 밝기를 더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변함없이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 한없이 품어주셨던 사랑으로 우리시는 큰 바다를 건너는 꿈을 세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힘찬 도약과 용기있는 도전으로 시정 3년 차의 시작을 알립니다.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창대한 도시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국토의 중심에서 자란 우리 세종의 자부심과 희망을 높이겠다 다짐해 봅니다. 내 나라를 부강하게 하겠다는 공직자의 소명을 되새긴 지 어느덧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사이 우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힘쎈충남'의 저력을 증명해내는 한해였습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목 좋은 구멍가게같이 가만히 앉아서 오는 기업만 받는게 아닌, 적극적인 세일즈로 국내외를 막론한 128개 기업에서 18조 731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천안과 홍성에 지방최대 규모의 신규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TBN 교통방송국 설립 등 산적한
◇승진(4급) ▲자치행정과장 남준수 사무관 ▲추부면장 손영범 ◇승진(5급)▲자치행정과 행정팀장 신배광 ▲자치행정과 군민소통팀장 이재곤 ▲재무과 부과팀장 손종건 ▲환경위생과 위생팀장 전영재 ▲도시건축과 도시재생팀장 전해철 ▲농업기술센터 기획지원팀장 이은영◇승진(6급)▲자치행정과 김재준 ▲자치행정과 서근국 ▲자치행정과 한미혜 ▲인구교육가족과 이우신 ▲환경위생과 송희우 ▲농정과 박진우 ▲산림녹지과 양미숙 ▲주민복지지원과 김지혜 ▲금산다락원 김상혁 ▲보건소 윤소연 ▲맑은물관리과 이욱주 ▲도시건축과 이종현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시는 내년부터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형태의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기업 인식개선과 청년 성장지원, 청년 채용지원, 청년 정착지원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기업인식 개선을 위해 특성화고와 대학생 대상으로 지역 기업을 탐방하는기업-청년 희망이음사업과기업-청년 매칭데이, 대전충청권 일자리 페스티벌등을 추진한다.또 청년 성장지원 전략으로 1+3 기업현장 실무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충남도가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김태흠 지사는 오늘(2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가 국비 10조 16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규모로 10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내년 국비 확보 주요 성과를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 '미래 전략(핵심) 산업 육성' 사업으로는 △충남혁신도시 칩앤모빌리티(Chip&Mobility) 영재학교 설립 5억 원 △내포역 연계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 30억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실현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3년간 총 20억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했다.도는 오늘(26일)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3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하고, 동행지원협약 보증서를 우선해 대출을 실행하며, 최대 1.0%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0.2%의 보증료를 감면한다.지원대상은 도가 추천한 기업으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국회가 2024년 지역화폐 국비 지원을 확정, 대전시민들이 내년에도 '온통대전'(현 대전사랑카드 / 이하 온통대전)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국비지원 중단을 구실로 폐지하려던 대전시의 향후 운영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회가 대전시민들에게 현재처럼 온통대전 캐시백 혜택을 주도록 전국 자치단체에 3000억 원의 국비까지 지원하는데 대전시가 모른 채 전면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처럼 국비 지원에 타 시도에서는 당연히 시행하는 지역화폐 운영 여부가 연말에 화두가 된 것은, 대전시 올 지역화폐 예산의 7
◇전보(3급)▲행정국장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정년퇴직(4급)▲한밭교육박물관 이남현◇퇴직준비교육(4급)▲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이대성◇전보(4급)▲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 김은경 ▲교육복지안전과장 차은서 ▲행정과장 한진경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윤석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오찬영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 김현임◇파견(4급)▲혁신정책과 교육협력관(대전광역시 파견) 이미혜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김진숙◇승진(4급)▲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윤은경◇퇴직준비교육(5급)▲대전교육정보원 성경제◇전보(5급)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로 납품되고 있는 전통장류를 대상으로 실시한 곰팡이독소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대상은 8개 시군 14개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된장 14건, 고추장 13건, 간장 12건, 청국장 12건 총 51건으로, 검사한 결과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지 않았다.아플라톡신은 곡류나 견과류에서 자라는 곰팡이가 생산하는 독소로 국제암염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아플라톡신 B1은 간 독성과 기형을 유발해 가장 위험하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세종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추위, 더위 등 외부 환경에 제약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가 오늘(22일) 중촌복합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310㎡ 규모의 실내놀이터에는 지난해 8월 주민 1,000여 명의 선호도조사를 통해 선정한 친환경 소재 놀이기구와 가상현실(VR)기기가 갖춰져 있다.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운영하며, 놀이시설 이용은 1일 3회차(오전 1회, 오후 2회)이고 회차별 이용시간은 2시간, 이용 가능 아동 인원은 25명이다.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충남도는 수출 효자상품인 '김'의 올해 수출액이 수산식품 단일 품목 최초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지난달 기준 김 수출액은 1억 7037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643만 달러 대비 24.9% 증가했다.전체 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8711만 달러를 기록, 이달 말 실적까지 집계되면 2억 달러 달성이 기대된다.품목별 수출액은 조미김 1억 635만 달러(23.3% 증가), 마른김 6402만 달러(27.6% 증가), 기타수산물통조림 446만 달러(386.5% 증가)다.전국 김 수
◇정년퇴직(3급)▲기획조정국 서한택◇정년퇴직(4급)▲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오두혁◇명예퇴직(4급)▲교육협력과 홍성진◇전보(4급)▲소통담당관 김혜덕 ▲행정지원과 구중필 ▲교육복지과 이미자◇교육파견복귀(4급)▲운영지원과 김현숙◇교육파견(4급)▲중앙교육연수원 여정숙 ▲중앙교육연수원 이현재◇승진(4급)▲교육협력과 김은진◇정년퇴직(5급)▲다정고등학교 오한인◇정년퇴직자 퇴직준비교육(5급)▲두루고등학교 고병국◇전보(5급)▲정책기획과 김미임 ▲유초등교육과 김의환 ▲운영지원과 전우렬 ▲교육시설과 이미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김세훈 ▲세종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