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8일‘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혜 대상 세대 선정‧정보교류 ▲전기 안전점검 ▲불량·노후화 전기설비시설 개선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후원 ▲저소득세대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한 실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할 방침이다.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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