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구 보건소와 공동 캠페인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는 지난 19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전시 5개 구 보건소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팀과 공동 캠페인을 했다.[사진= 충남대병원 제공]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는 지난 19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전시 5개 구 보건소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팀과 공동 캠페인을 했다.[사진= 충남대병원 제공]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는 지난 19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전시 5개 구 보건소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팀과 공동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보건소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팀은 장애인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건강상식 OX 퀴즈와 함께 혈압·당화혈색소를 측정했다.

복수경 센터장(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돼 장애인 건강증진사업 연계와 조정·지원 등을 위한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운영, 여성 장애인 임신·출산에 대한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 장애인 관련 의료종사자 교육훈련과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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