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허경륜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 교육기관과 손 잡고 평생교육 발전 노력에 나선다.

대전과기대는 지난 15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평생교육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생교육 발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평생교육에 대한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과 대학생 평생교육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자리에서 이효인 과기대 총장은 "두 기관이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