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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취임 2주년 후 첫 행보는 중소기업인 대회 참석
文대통령, 취임 2주년 후 첫 행보는 중소기업인 대회 참석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9.05.1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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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을 맞아 대담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자료사진=청와대 제공]

[충청헤럴드=대전 박희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 후 첫 현장 행보로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199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 사는 나라’의 슬로건 아래, 업종별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유공자 및 유관단체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금탑(2명) 및 은탑(3명) 산업훈장을 받은 중소기업인 대표 5인에 대해 직접 포상을 전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인의 성과를 축하"힌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상생협력 및 창업?벤처 열기 확산 등을 위해 정부의 지원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서한안타민 이균길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60종 이상의 특허·인증을 취득했다. 친환경 불연 내장 마감재를 국산화해 수입대체 및 관련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도 했다. 또 설비관리 및 공장자동화 개선 등을 통해 원가절감, 제품 생산량 증대와 같은 경영효율화를 달성한 바 있다. 최근 매출액이 33%, 고용은 28% 증가해 국가와 산업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주식회사 에스앤비 이승지 대표는 부도 업체를 인수해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매출 4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천연가죽 열융착 라미네이션 공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시켜 완성차의 프리미엄화에 기여하는 등 산업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올레핀필름 대체공법 기술을 국산화해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인들이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위해 자발적인 다짐과 선언을 해주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4차산업 혁명의 대변혁의 시대에 중소기업인이 우리의 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중소기업인 대회에서는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3점, 대통령 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2점, 장·차관급 표창 288점 등 총 379점 포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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