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는 최근 정형섭 연구지원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과 관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소 내 풋살장에서 대전지역 아동 축구교실 프로그램 ‘꾸러기 풋살스쿨’4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는 최근 정형섭 연구지원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과 관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소 내 풋살장에서 대전지역 아동 축구교실 프로그램 ‘꾸러기 풋살스쿨’4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헤럴드=대전 박희석 기자] 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는 최근 정형섭 연구지원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과 관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소 내 풋살장에서 대전지역 아동 축구교실 프로그램 ‘꾸러기 풋살스쿨’4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꾸러기 풋살스쿨’은 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 임직원과 아동들이 함께 축구교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육체적, 정서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월 2회 진행되며, 새중앙지역아동센터 약 20명의 아동들이 연구소 임직원의 축구강습을 받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 정형섭 연구지원팀장은 "아이들이 축구교실을 통해 마음껏 뛰놀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뿌듯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한화케미칼(주) 중앙연구소 내 풋살장이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게 해주신 한화케미칼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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