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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유방암·위암 치료 ‘1등급’
건양대병원 유방암·위암 치료 ‘1등급’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9.05.23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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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적정성 평가시작 이래 매년 최우수
건양대병원 전경
건양대병원 전경

[충청헤럴드=대전 박희석 기자] 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7년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7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8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상 환자는 원발성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 받은 18세 이상 환자로, 평가 항목은 암 치료 전문의사 구성, 수술 및 방사선, 항암 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성, 평균 입원일수 및 입원진료비 등으로 구성됐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99.39점을 획득해 전국평균(97.82)보다 높았고, 위암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아 전국평균(97.32)점수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해당 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래 유방암은 6년 연속, 위암은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진료의 질적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건양대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인공지능 암 진료시스템 왓슨과 맞춤형 항암치료를 위한 차세대 유전자 서열 분석, 로봇수술 등 암 환자 치료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왔는데 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암환자 진료 등 지역거점 대학병원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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