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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국비 확보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국비 확보
  • 안성원 기자
  • 승인 2019.05.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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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타워 겸용, 국비 66억 등 사업비 110억 확보…온양온천시장 활성화에 총 150억 투입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물이 들어설 상성시장 모습.

[충청헤럴드=내포 안성원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온양온천시장 내 온양상설시장(시민로 41-2번지) 부지에 주차타워를 겸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2588㎡, 총연면적 2500㎡, 5층 규모로 계획 중이다. 

1층(500㎡)은 창업공간, 2층(500㎡)은 생활문화센터(고객지원센터·힐링센터), 3~5층은 주차 210면(1500㎡)의 주차타워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센터가 완공될 경우 온양온천시장은 기존 공용주차장을 포함, 총 41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건립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150억 원이며, 이중 110억 원(국비 66억 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했다.

시는 부족한 사업비 40억 원은 국가균형발전위에서 7월로 예정된 지역밀착형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에 응모해 충당할 계획이다.

조국환 기업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은 원도심 재생의 핵심 공간이기에 그동안 시는 전통시장의 특색과 개성을 발굴하는 특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특히 주차공간 부족은 가장 큰 불편함이었기에 문제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고 사업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가 위치할 온양상설시장은 1974년부터 54개 점포가 영업을 해오고 있는 곳으로 한때 호황을 누렸지만 온라인 쇼핑과 대형유통점 확산·원도심 쇠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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