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주민들의 쉼터, 아이들을 보살피는 행복공간

20일 태평1동 ‘상상마을’개소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일 태평1동 ‘상상마을’개소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성원 기자] 대전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태평1동 시민공유공간 ‘상상마을’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민공유공간은 주민주도적으로 공간마련과 운영이 이루어지며, 시에서는 시설개선 및 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한다.
 
태평1동 ‘상상마을’시민공유공간은 다양한 지역의 주체(태평동상인회,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짝궁어린이도서관,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회,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들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방과후 마을돌봄운영, 육아꾸러미사업, 마을배움카페 등 다양하게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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