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꿈나무어린이집 아이들이 수익금을 전달하고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케미꿈나무어린이집 아이들이 수익금을 전달하고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지원재단이 운영하는 6개 직장어린이집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후원금 179만 799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교육과정의 일환인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입지 않는 옷, 신발, 팝콘 등을 직접 판매해 모아졌다. 이렇게 마련된 후원금은 대전지역에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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