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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방과후 장애인 수영교실
세종시교육청, 방과후 장애인 수영교실
  • 박상민 기자
  • 승인 2019.08.12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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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부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 운영
세종시 한솔수영장에서 학생들이 수영 강습을 받으며 즐거워 하고 있는 장면.
세종시 한솔수영장에서 학생들이 수영 강습을 받으며 즐거워 하고 있는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헤럴드 세종=박상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애학생 방과 후 수영 활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강습 시작 당시 18명이었던 강습생 수가 1년만에 57명으로 3배 가량 늘었으며, 신청인원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한솔수영장과 조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학생 방과 후 수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강사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참여 인원 수가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실제 장애학생 수영교실에 참여하는 학부모와 학생들도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영 교육에 대한 장애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는 폭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장애학생이 안정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장애학생의 신체적 발달 촉진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함께 사회성 발달까지 도모할 수 있는'장애학생 방과 후 수영 활동'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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