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대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침구류, 과일, 음식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금성백조주택 제공]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대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침구류, 과일, 음식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금성백조주택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대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침구류, 과일, 음식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정성욱 회장은 3일 오후 성애노인요양원(대전 서구 관저동)을 찾아 곽영수 이사장에게 “여기계신 어르신들이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기에 지금의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 또 그 덕분에 저 역시 지역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 늘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으면 한다”며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으며, 이외에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는 물론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94년부터 26년간 진행해온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사업을 통해 총 55가구 보수를 완료했으며 지난 7월 대전시 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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