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충남대 제공]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충남대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가 적극적인 창업활동을 펼친 재학생 14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A등급을 받은 행정학과 전해승 학생을 비롯해 등급(A~C등급)에 따라 200만 원~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14명의 학생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내.외에서 진행된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 활동을 ‘마일리지’로 적립했고, 마일리지 점수에 따라 상위 14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충남대는 재학생들의 창업활동 지원과 경력을 관리하기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 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대 재학생들은 창업경진대회, 창업 강좌, 창업 동아리, 창업 특강, 창업 캠프, 개인 및 법인 창업,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내.외 창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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