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 도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이 9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이 9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헤럴드 세종=박상민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이 9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은 우리 지역 대표 시장인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차례상에 올릴 농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놓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교진 교육감은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인과 주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세종시 전체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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