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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전·세종서 “가족 추억 만들기”
추석 명절, 대전·세종서 “가족 추억 만들기”
  • 박성원 기자
  • 승인 2019.09.1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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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다양한 행사 마련…어린이 체험행사,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등

[충청헤럴드 대전=박성원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올 연휴는 주말을 끼고 있어 길지 않다. 짧은 연휴, 멀리 나가기가 곤란하다면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문화행사들이 가득하다.

대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대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먼저 오는 13일 오후 3시~9시까지 대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스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한가위 대잔치’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체험으로는 홍두깨를 이용하여 떡메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인절미를 만들어 시식도 할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 우리 고유 전통놀이인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가 스카이로드 메인 스크린을 통해 4회 상영되며, 체험형 카메라로 촬영된 내 모습이 메인스크린에 나타나는 광경 체험과 사진·문자 등을 전용번호로 전송하면 스크린에 표출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토토즐 EDM페스티벌 행사도 추석 연휴인 14일 개최된다.

대전시 어린이회관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시 어린이회관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오는 15일까지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하고, 12일과 14일에는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체험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 무료 이용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원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 ‘2019 한가위 놀이한마당’이 펼쳐진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 ‘2019 한가위 놀이한마당’이 펼쳐진다.

오는 13일~14일까지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 ‘2019 한가위 놀이한마당’이 펼쳐진다.

투호놀이와 대형굴렁이 등 전통 놀이마당과 햇곡식 마라카스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공장·활쏘기·절구체험, 가오리연·팽이·탈 만들기, 떡메치기 등 가족체험마당, 국악기 체험 등이 이틀 내낸 운영된다.

호떡과 소떡소떡, 닭강정 등을 사먹을 수 있는 먹거리 마당과 마술쇼, 저글링쇼 등 가족 공연마당도 준비된다. 이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공원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한빛탑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세종호수공원 전경.
세종호수공원 전경.

세종시 일원에서도 추석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13일~22일까지 진행되는 ‘가족사진 찍고’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촬영한 즐거운 가족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선물을 준다.

행사 기간 호수공원에는 1890년도 경성품의 의상 등 다양한 소품이 제공되며, 중장년층의 추억을 자극하는 옛날교복도 빌릴 수 있다. 또 중앙광장 포토존을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열린다.

13일에는 한가위 국악한마당, 15일에는 신기한 버블 매직쇼가 기다린다.

14일에는 전 국민과 함께하는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 인 세종’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출연 및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오후3시~6시 사이 호수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세종합강캠핑장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캠핑요리대회와 명랑운동회 등 체험 중심의 ‘운동하고! 요리하고! 별보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4일, 21일, 2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씩 운영되는 명랑운동회는 딱지의 제왕, 대왕 제기차기, 오셀로 게임, 추억의 림보 등이 진행되며, 캠핑장 가족단위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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