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는 지난 21일 길공섭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을 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는 지난 21일 길공섭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을 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는 21일 길공섭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을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길공섭 일일명예지사장은 대전동부지사를 방문해 지사 현황과 2019년도 부과자료 정기 연계, 남자생식기 초음파 검사 급여확대, 주‧야간보호기관 내 단기보호 시범사업 등 공단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공단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증을 발급해 주고, 보험급여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의 업무를 체험했다.

길공섭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민원의 애로사항과 직원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국민건강 향상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대한 공단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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