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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충남도, 국립과학관 유치 나서야”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충남도, 국립과학관 유치 나서야”
  • 안성원 기자
  • 승인 2019.11.05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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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유치 노력 주문…“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지역균형 발전 위해 필요”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

[충청헤럴드 내포=안성원 기자] 충남도가 국립과학관의 내포신도시 유치를 위해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한국당·홍성2)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과학관의 내포신도시 유치를 위해 충남도 차원의 노력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 의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부통신부는 올해 제4차 과학관 육성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까지 350억 원을 들여 지역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전문과학관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로, 내년 상반기 여섯 번째 후보지를 공모키로 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국립과학관 유치는 과학문화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충남도민에 양질의 과학교육을 제공하고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등 집행부가 나서서 도전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과학관이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면 환황해권 중심도시 비상을 위한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립과학관은 미래 충남의 주인이 될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육의 핵심 기반시설이자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 차원의 집중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타 시도에서도 앞다퉈 국립과학관 유치에 나서고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과기정통부에서 고개를 끄덕일 만한 유치 당위성을 개발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과천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 분원 형태의 국립과학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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