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에 2만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사진=금성백조 제공]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에 2만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사진=금성백조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에 2만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날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고객들과 상담을 기다리는 대기고객들로 견본주택 내부에도 종일 고객들로 북적였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며 “또 역세권 입지와 학세권 입지로 수요자 만족도가 높았고 내부 평면을 보시고 만족하시면서 청약자격이나 조건, 금융혜택 등을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권에서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가 조성되는 트리플 학세권 단지로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 없는 특화단지라 할 수 있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가까워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택 소유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로 예정됐다.

정당 계약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을 5%정액제 정하고, 잔여 계약금 5%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다.

한편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