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20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 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20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 원을 기탁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20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 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하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출범식으로, 올해 대전시 모금 목표액은 약 60억 원이다.

금성백조는 창립 1981년 이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11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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