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산 모나무르, ‘대한민국 미래이야기’ 주제…조경대 최고위원, 박찬주 전 대장 등 참석

[충청헤럴드 아산=안성원 기자] 이건영 전 자유한국당 아산‘을’위원장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아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모나무르’에서 ‘대한민국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이 전 위원장의 사회로 ▲정치 분야는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경제분야는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안보분야는 반찬주 전 육군대장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기존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와 달리 식전, 식중 공연이 비중 있게 차지하는 문화힐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전 위원장은 “나라가 걱정돼 많은 국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 답답한 마음을 각 분야 최고 전문가와 속시원하게 아산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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