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 윤석만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은 신경외과 윤석만 교수. 

[충청헤럴드 천안=강경민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외과 윤석만 교수(54)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석만 신임회장은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했으며, 1999년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에 부임해 현재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 과장, 외과계 진료부장으로 봉직 중이다. 

윤 신임회장은 뇌혈관내수술에 정통하다. 2006년부터 매년 200건이 넘는 뇌혈관내수술을 통해 지역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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