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창업 활성화 공로 인정

충남대 이희덕 교수[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 이희덕 교수[사진=충남대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충남대 전자공학과 이희덕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해 10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벤처창업 진흥유공 시상식'에서 벤처 활성화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는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단, 기술지주회사, 창업재단 등을 통해 벤처 창업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교수 창업 및 벤처 기술 이사 겸직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교수는 벤처 활성화, 투자 활성화, 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활성화 부문 가운데 벤처활성화 부문 시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국내 첨단센서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창업된 한국센서연구소 기술책임을 맡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기술 용역인 우주용 인공위성 부품에 대한 전기적 시험 분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에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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