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등 대상 수영특강, 이달 30일부터 운영

한밭수영장 전경.
한밭수영장 전경.[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이 이달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겨울방학 수영특강을 운영한다.

중구 부사동 한밭수영장은 자유형·배영, 평영·접영 각 5개반(주 5회 수준별 강습)을 각 25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12월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동구 용운동 용운국제수영장은 자유형 8개반, 배영·평영 4개반(주 5회 강습)을 각 20~25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12월23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실시한다.

서구 갈마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도 초·중등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9개반(주 5회 강습)을 각 25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12월18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실시한다.

공단 관계자는 “수상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물놀이 상황별 대처방법 등 알찬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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