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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 보궐, 현역 민주당 선출직 도전장 ‘러쉬’
천안시장 보궐, 현역 민주당 선출직 도전장 ‘러쉬’
  • 안성원 기자
  • 승인 2019.12.16 15: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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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오인철 충남도의원, 이종담 천안시의원 도전장…16일 오후 박완주 의원 거취 표명 촉각 
왼쪽부터 충남도의회 김연 위원, 오인철 의원,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충청헤럴드 천안=안성원 기자] 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질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자천타천 수많은 후보군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현역 선출직들이 도전당을 던져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최종수정 16시 01분]

16일 충남도의회와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도의회 김연 의원(천안8, 문화복지위원장)과 오인철 의원(천안6, 교육위원장),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라선거구, 경제산업위원장)이 시장 보궐선거에 도전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천안을 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때문에 천안을 지역위원장인 박완주 국회의원의 거취 표명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3선 도전’과 ‘시장 출마’를 모두 고민 중이라며 명확한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16일) 오후 열릴 천안을 송년의밤에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이 시장후보로 나설 경우 김연·오인철 도의원은 국회의원 선거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고, 이종담 시의원은 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시의회로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역정가는 박 의원의 시장후보 출마보다는 3선 도전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있다. 이 경우 세 명 모두 재선에 원내 주요 상임위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세 명이 모두 경선에 참여하게 되면 현직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의 부담과 당의 전력누수가 우려되는 만큼 천안을 지역위원회 자체경선을 통한 사전 교통정리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자체경선을 승리해 공식 시장 경선에 진출할 경우, 현역 출마자들에게 적용되는 패널티(-25%)에서 김연 도의원(여성가산점+25%)은 자유로운 반면, 오인철 도의원과 이종담 시의원은 적용을 받게 된다.

세 명의 도전자들은 <충청헤럴드>와의 통화에서 ‘준비된 인물’임을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안을' 자체경선 예상…박완주 선택 따라, 김연·오인철 총선행도 가능

김연 도의원은 “지역 정치권에서 세대교체 바람과 여성정치인이 활약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의견을 들어왔다. 그런 점에서 올 한 해 여성문제에 비중을 두고 활동했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판기념회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서 하지 않고, 내년 1월 11일 오전 10시 반 백석중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갖고 출마를 공식화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시장, 국회의원 어디에 도전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도의원 신분은 사퇴하려 한다. 보궐선거가 발생하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만큼 굳은 각오”라며 “천안은 양적으로 벌려놓은 일이 많다보니 움직일 수 있는 폭이 크지 않다. 그걸 마무리 하고 소홀했던 복지, 문화, 체육분야를 살펴 삶의 질을 바꾸는 방향의 시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오인철 도의원은 “도의회에서 교육과 행정을 모두 들어다 보니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 특히 천안은 젊은 사람들이 많아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은 도시다. 그런 점에서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다만 구본영 시장의 임기 후에 도전하려 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 박완주 의원이 시장으로 나선다면 양보하고 국회의원에 출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고 토지공법 교수로 활동하며 도시계획 관련 강의도 했다. 이 점을 살려 천안시의 미래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려 한다”며 “일부에서 기회가 왔으니 무작정 덤빈다는 식으로 보기도 하는데,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해왔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종담 시의원도 “재선 시의원이 의장도 하지 않고 도전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지만, 외투기업 경영지원실에서 21년 동안근무하며 인사, 노무, 회계 관리부분의 경험을 쌓았고 의회에서도 6년간의 의정을 통해 시정을 들여다보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계속해서 이 의원은 “꼭 정계, 사회활동, 시민운동 영역만이 조건은 아니다. 기업마인드를 접목해 시정을 혁신하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 빠른 정책결정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면서 “학교도 주류라고 불리는 학맥을 벗어나 있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거친 자산이 있다. 경선까지 열심히 뛰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당 후보군 중 현직으로는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과 천안시의회 인치견 의장과 황천순 의원도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동향을 보이진 않고 있다. 원외에는 장기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아 본격적인 출마준비에 들어갔으며, 전종한 전 천안시의장과 정순평 충남도 정책특보도 시장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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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2019-12-16 18:34:06
의원 된지 1년반 만에 사퇴하고 시장 도전 한다는게 말이되냐 미친××..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다 팽게치고 개인의 잇속과 잔계산만 하는 썩어빠진 ... 능력도 없고 철학도 없는 정치꾼.
.자한당 보다 못한 기회주의자 .도의원 시의원 다 떼려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