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옥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신임 본부장.[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설옥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신임 본부장.[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설옥화 본부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설 신임 본부장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여성결혼이민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설 신임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전문기관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초생활수급권자, 여성결혼이민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설옥화 본부장은 지난 1981년에 입사해 38년간 협회에서 근무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운영지원과장, 광주전남지부 사업관리부장, 협회 사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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