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전 임직원 무재해 결의 다짐

한국조폐공사 조용만(사진 왼쪽 다섯번째) 사장 등 임직원들이 무재해기를 게양하고 있다.[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 조용만(사진 왼쪽 다섯번째) 사장 등 임직원들이 무재해기를 게양하고 있다.[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 =박상민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시무식과 함께 ‘산업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근로자 대표의 산업재해 제로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기(旗) 게양순으로 이뤄졌고 조용만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폐공사는 2020년 한 해에도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조용만 사장은 “새해에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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