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충청헤럴드(박희석 대표)가 6일 시무식을 갖고 영업부와 본사 전무직에 새로운 인사를 단행했다.

박희석 대표는 총괄 전무에 김관중 씨, 영업부장에는 김재란 씨를, 기회실장에는 박상민 전 기획팀장을 임명하고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충청헤럴드 인사담당자는 “지금까지 지역의 이슈를 과감없이 전해왔다”며 “올해는 기사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지역의 현안과 밀접한 사업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전문가들과 최대한 협업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