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 경험 바탕 경영 개선 등 기대"

김추자
김추자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신임 경영이사에 김추자 전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경영이사는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뒤 대전시 총무과장, 문화체육국장, 환경녹지국장, 자치분권국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35년간 근무했다. 

공사 관계자는 "김추자 경영이사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개선 및 업무 혁신, 트램 건설·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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