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나,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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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5일 오전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서구 나 선거구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을 선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이 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미래통합당 대전지역 재‧보궐선거 후보는 ▲서구6 박종화 시당 청년대변인(29) ▲서구 나 최병순 前 복수동 통장협의회장(56·여) ▲서구 바 고현석 누리보듬봉사단 해외봉사단장(44) ▲유성 다 조은호 보리네숲 어린이집 원장(47·여)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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