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5일, 수요 늘어날 것으로 예상… 화장로 운영회차 늘려

정수원 전경.
정수원 전경.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청명·한식기간 화장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화장시설인 정수원 운영회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수원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화장로의 운영회차를 기존 4회에서 5회로 증회할 계획이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정보'에서 인터넷예약만 가능하다. 화장예약은 화장일 기준 15일전부터 가능하므로 4월 5일 예약은 3월 22일 0시, 4월 6일 예약은 3월 23일 0시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