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수삼센터, 농협수삼랜드번영회도 동참

금산수삼센터가
금산수삼센터는 지난 17일 1000만원 상당의 수삼 700세트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충청헤럴드 금산=김광무 기자] 충남 금산인삼 관련 업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금산수삼센터(대표 김관엽)와 농협 수삼랜드번영회(회장 한진영)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써달라"며 금산 인삼을 후원했다.

금산수삼센터는 1000만 원 상당의 수삼 700세트를 아산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냈다. 

농협 수삼랜드번영회도 홍삼액 43박스(시가 300만원)를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