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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해결 못하는 정권 심판"…통합당 대전 총선 후보 '필승’ 결의
"마스크도 해결 못하는 정권 심판"…통합당 대전 총선 후보 '필승’ 결의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3.20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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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후보 전원 당선돼 문재인 정권 심판할 것" 다짐
'혁신도시 기관 유치 위헤 의원들 힘 모을 것" 약속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에서 20일 7명의 후보다 모여 '전원 당선'의 의지를 다졌다.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에서 20일 7명의 후보가 모여 '전원 당선'의 의지를 다졌다.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대전지역 미래통합당 7명의 후보가 한 자리에 모여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0일 오후 총선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각 후보자들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장우 동구 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 등 대한민국 경제가 감당 못하는 정책을 남발해 서민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폭정에 폭정을 거듭한 문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 7명 국회의원 후보가 전원 당선돼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문재인 정권에게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조국 비리와 선거 개입 등 유린된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을 강력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정권은 ‘마스크 하나 해결 못하는 정권’이며 ‘외상복지’로 끊임없이 퍼붓고 ‘가짜평화’를 부르짖고 있다“며 “제1야당으로 총선 승리해 정권 교체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7명 후보들이 각각 공약을 발표했다. 

정용기 대덕구 후보는 “민생 먼저, 경제 우선, 대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출마했다”며 “대전과 청주와 세종이 이어지는 거대도시가 되는 시점에서 대전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덕 인터체인지 신설 ▲신탄진-세종-청주공항-천안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 ▲비례동-와동-신탄진-대청대교 잇는 동부외곽순환도로 사업 ▲대덕구에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은권 중구 후보는 “여야를 막론하고 충청권 국회의원 모두 합심해 대전 혁신도시 만드는 것이 시민들의 염원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혁신도시로 지정되고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다면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전역에서부터 중앙로역 구간이 공동화의 핵심 축이기 때문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수도권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 활성화 방안으로 ▲보문산 관광단지 조성 ▲교통난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 조성 ▲트램 건설 착공 ▲5개구 원활한 교통 순환 위해 대전연계순환교통망 구축 등을 발표했다.

이영규 서구갑 후보는 ▲장태산과 구봉산 연결하는 생태 관광 명소 조성 ▲도마동네거리-용문동네거리 잇는 지하철 2호선 설치 ▲관저동-가수원동 잇는 도안동로 확장 등을 발표했다.
 
양홍규 서구을 후보는 “시의회 기자실에 일주일에 한 번씩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대부분 생활밀착형 주민 편의 공약들”이라며 “지방 소멸 시대에 지역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공약을 세워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일 미래통합당 합동기자 회견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일 미래통합당 합동기자 회견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장동혁 유성갑 후보는 “유성 갑 지역의 국회의원, 구청장 모두 민주당 소속이지만 지체되고 진행되지 않는 대부분 사업이 유성갑 지역에 몰려 있다”며 “이는 통제하고 감시하는 사람 없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만이라도 바꿔서 진행되지 않는 사업 조속히 진행하도록 견제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소연 유성을 후보는 “시민의 세금으로 생색내며 선동 정치하는 기생충 같은 조직이 있다”며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상반기에는 국회에 들어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의원 보궐선거가 총선에 묻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까봐 걱정이다. 한 명이라도 견제 세력에 들어가야 세금 낭비 막을 수 있다”며 “7명 후보 모두 총선에 승리하고 지방의원도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합동 회견에서 7명 후보들은 ▲좌파 정권의 폭정과 총체적 실정을 막아내고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 살릴 것 ▲문재인 정권의 충청 홀대와 패싱에 맞서 과감히 싸워 충청의 자존심과 가치를 바로 세울 것 ▲대전을 과학기술과 교통 그리고 문화가 어울어지는 희망의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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