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온천관광 거점지구 유치 등 제시

조승래 민주당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가 25일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조승래 후보 페이스북 캡처)
조승래 민주당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가 25일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조승래 후보 페이스북 캡처)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 예비후보가 25일 ‘중단 없는 유성 발전’을 위한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 공약은 △국제 온천관광 거점지구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정상 추진과 도안 3단계 개발 촉진△장대동 ‘첨단센서시티’ 조성 및 죽동지구 상권 상생 △노은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및 시설 개선 △어르신·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은퇴자 지원 강화 등이다.

조 후보는 “유성이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큰 그림을 담은 종합적인 계획과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집권 여당의 재선 의원으로 유성 발전을 힘 있게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코로나가 확산된 2월부터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까지 4개월의 국회의원 세비를 50%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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