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봄은 봄이되 봄 같지 않은 봄날. 대전시 동구 남간정사에 찾아온 봄은 여느 해와 다름 없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을 봄답게 만끽하지 못하지만 남간정사에 드리워진 벚꽃은 답답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된다. (사진=이중호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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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cmpark60@hanmail.net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봄은 봄이되 봄 같지 않은 봄날. 대전시 동구 남간정사에 찾아온 봄은 여느 해와 다름 없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을 봄답게 만끽하지 못하지만 남간정사에 드리워진 벚꽃은 답답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된다. (사진=이중호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