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피아노학원 강사 확진

양승조 충남지사가 29일 홍성과 당진 복지시설·교회 등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29일 홍성과 당진 복지시설·교회 등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충청헤럴드 내포=박종명 기자] 충남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피아노학원 강사인 43세 여성이 29일 건양대부여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여 누적 확진자는 5명, 충남은 128명으로 늘었다. 이 중 88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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