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책임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윤기 후보 페이스북 캡처)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윤기 후보 페이스북 캡처)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후보가 1일 따뜻한 복지국가를 내용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이날 제시한 공약은 ▲지역이 책임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복지분권 실현 ▲부양의무제 완전 폐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든든한 사회안전망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복지 재정 확충 등이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저출산·고령화로 모든 세대에 빈곤으로 기본생활권이 보장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가 점점 늘고 있다”며 “기초생활과 사회적 돌봄, 전 국민의 사회권을 보장해 모든 국민들이 일생동안 안전한 일상과 존엄한 노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