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경기장 둘러보고 유치 보고 청취

2022년 충남체육대회 개최지 실사단이 지난 6일 금산군을 찾아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년 충남체육대회 개최지 실사단이 지난 6일 금산군을 찾아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청헤럴드 금산=김광무 기자] 오는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단이 지난 6일 금산군을 방문했다.

실사단은 이날 종목별 경기장을 둘러보고 도민체전 유치 보고를 청취했다.

충남체육대회 유치전에는 금산군을 비롯해 공주시, 논산시, 서산시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1순위는 2022년, 2순위는 2023년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개최지 선정은 5월 현장 실사를 거쳐 6월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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